주말에 갈 만한 곳 찾아보고 계신가요? 생활 스피커가 서울 근교 '파주'에 힐링할 수 있는 감성 풍만한 공간에 초대합니다.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 바로 '더티트렁크'입니다. 어떤 컨셉으로 설계되었는지 함께 떠나볼까요?
목차
1. 위치 및 규모
▣ 위치
-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4(지번=문발동 75-6)
2018년 12월부터 오픈했는데, 오픈하자마자 인기를 휩쓸었습니다.
▣ 영업시간
- 09:00 ~ 22:00
▣ 규모
- 원래는 공장이었던 건물을 카페로 개조했으며,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천장의 높이가 높아 큰 건물이 더 커보이는 느낌입니다.
- 개성있게 잘 설계되어 있어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등극해 웨이팅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분위기
더티트렁크 파주 카페 전경만 보더라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만연한데요. 미국 공장의 느낌과 식물이 어우러져 뭔가 역동적이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함께 지닌 카페라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가서 보이는 저 큰 건물 하나가 "더티트렁크(DIRTY TRUNK)" 카페입니다. 건물의 규모에 놀랄 수 있습니다. 미국의 공장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외관에서도 보입니다.
매장 한 켠에는 제방실이 있어 빵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버터와 연유, 먹물 등을 넣어 다양한 종류의 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 좌석의 디자인이 매우 다양하게 있지만, 그 중에서도 색다르게 큰 쇼파로 이루어진 공간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여기에서는 커피와 빵, 그리고 식사까지 할 수 있게끔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기있는 빵 제품은 마늘 바게트, 프레첼 버터 등이 있습니다.
3. 주차
건물 전경에서 보시다시피 주차 공간은 있습니다만, 수용 공간이 넉넉치 않아 도보 5분 거리에 제2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차를 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카페는 커피를 마시더라도 좌석 제한시간이 없기 때문에 회전율이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주차보다는 좌석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4. 리얼 후기
서양에서 카페를 가본 사람이라면 진짜 '미국 카페'나 '미국 레스토랑'을 표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규모에 맞게 공장 느낌과 어울리지 않은 읏 어울리는 식물과의 조화는 한 껏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 리얼 후기 점수
- 위치 : 6점(서울에서 멈)
- 커피 : 9점(맛있음)
- 빵 : 10점(정말 맛있음)
- 식사류 : 9점(맛있음)
- 가격 : 조금 비싼 편(워낙 물가가 올라서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아님)
- 재방문 : 가능(소개할 만한 카페)
총 평점 : 8.5점
전에 가서 주변 사람들을 봤을 때, 커플, 가족, 노부부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편안하게 와서 즐기다 갈만한 카페라고 생각할 정도로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카페 감성을 느끼고 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카페라면 1번 쯤은 방문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유의사항
첫째, '영수증은 버려주세요'
카페에 결재하고 나면 영수증을 받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회사에 영수증을 제출하기 위해 받는 것이 아니라면 결재 후엔 '영수증은 버려주세요'라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영수증은 만지기만 해도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인체에 해롭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유산소운동 필수'
대형 카페에 가게 되면 커피와 함께 밀가루와 당분이 많이 들어간 빵이나 달고 짠 식사를 많이 하게 됩니다. 많이 먹었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카페에서 나와 산책을 통해 유산소운동으로 소화활동을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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