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언제부터?(feat. 5일 권고)

 

 

현재까지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진이 되면 7일간 격리 의무 방침이 있었는데요. 추후 열릴 중대본 회의에서 이제는 '엔데믹'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방역조치 해제 수준에 걸맞는 방침을 내세운다고 합니다. 그 방침은 5일 권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알아볼께요!

 

[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출처 : MBC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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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정부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일상회복 로드맵을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끝났다는 이른바 '엔데믹' 선언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 2020년 1월 20일

 

▣ 코로나19 종식 선언

    - 2023년 5월 11일(목)

세계보건기구(WHO)는 비상사태를 해제했습니다. 이후 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사실상의 종식 선언으로 보면 된다'라는 언급이 있었죠. 원래는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었으나,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서의 자문을 받은 후 외국에서의 코로나19 대응상황과 국내 유행추이 등을 고려한 조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코로나 종식 선언 시 정부의 방침

7일 격리 의무 → 5일 격리 권고

 

정부에서 종식 선언을 확정할 경우에는 코로나19 확진자는 7일 격리 의무가 아닌 5일 격리 권고로 바뀌는데요. 다시 말해 코로나19에 확진이 되더라도 건강상태에 따라 자율적으로 격리하게 됩니다.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는 장소가 있죠? 바로 병원이나 약국인데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건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장소도 사라집니다. '엔데믹'이 왔다는 걸 실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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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의무 해제 시행 시점

 

 

5월 말 또는 6월 초 예상

 

코로나 종식 선언 후 바뀐 정부의 방침은 언제 시행이 될까요? 확진자 격리 의무는 관련 고시로 제정이 되어 있는데요. 해당 내용을 개정하려면 최소 2주에서부터 최장 4주까지 걸릴 수 있어 완전한 격리의무 해제 시점은 5월말 또는 6월 초로 예상이 됩니다.

 

[ 코로나19 격리의무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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